칭찬합니다

거제삼성중공업 사외설계1관 황경수보안요원을 칭찬합니다.
이름 최민혁 날짜 2019-02-18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거제 삼성중공업 사외설계1관에서 설계일을 하고 있는 최민혁차장이라고 합니다.

보안실에서 근무하시는 에스텍 황경수보안요원을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정말로 칭찬받아 마땅한 분이십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삼성중공업에서 거리가 좀 떨어져 있고, 500명 정도로 삼성협력회사가 약 10개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설계라는 분야도 해양, 조선으로 나뉘고, 또 구조와 의장으로도 나뉘고, 특수설계도 있고 종류가 많습니다.


거제도에 불어닥친 조선경기 불황으로 삼성중공업에선 구조조정으로 수많은 설계협력회사 통폐합되었기 때문에 현재 업체수가 10여개이지만

실제로는 20여개 업체 정도 됩니다. 한층에 많게는 4~5개씩 모여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층 사무실에는 전체가 낮은 파티션으로 분리되어 있을 뿐 다 같이 모여서 일을 하고 있고, 업무에 바쁘다보니 무슨 회사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규모가 작은 회사가 많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따로 총무를 뽑을 수 없어서 직원들끼리 나누어서 총무일을 분담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삼성에서 시스템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고 관리주체인 삼성중공업은 거리가 있다보니 관리업무에 공백이 곳곳에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공백의 많은 부분을 황경수 보안요원께서 많이 채워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협력업체 대표님들도, 많은 직원분들도 항상 고마워하고 계십니다.(과거에 관리업무쪽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사외설계1관에선 인재이십니다^^)




위 사진은 황경수보안요원께서 입사하고 얼마 안돼서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전등스위치가 순서가 제각각입니다. 한층에 여러회사가 일하고 있는데 잔업을 하다보면 퇴근때 옆에 회사가 방해될까봐 소등을 안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안요원이 야간에 일하시다가 문제점을 발견하고 직접 새벽에 아무도 없을때 일일이 스위치 각각번호를 찾아서

사비를 들여서 프린트, 코팅을 하고, 문구점에서 숫자 스티커를 사서 붙여놓으신 것입니다. 전체층을 다 체크해서 붙이셨습니다.

대표님들도 전기세도 아끼고, 직원들 의식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고마워 하셨습니다


사실 황경수보안요원이 오시기 전까지 사외설계1관에는 관리업무 공백이 많이 있었습니다.  많은 협력업체들이 이사를 들어오고, 나가고, 또 직원들의 입퇴사 등으로

우편함부터, 주차장관리, 폐기물 배출등 많은 문제가 있었는데 딱히 누가 나서서 해결해주지 못해서 그냥 그렇게 흘러갔던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황경수보안요원께서는 그 문제점들을 정확히 꿰뚫어보고, 또 사비를 들여서라도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갔습니다.



황경수보안요원은 정말 칭한할 일이 많습니다.


직원들이 꼭 알아야 공지사항들을 각 협력업체대표님들께 메일(삼성 인트라넷)로도, 또 엘레베이터 프린트물 부착등으로 많이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얼마전에 주변 도로공사로 도로차단이 있었는데 공지를 잘 해주셔서 직원들 출퇴근시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을철에는 주변 가로수 낙엽등이 많이 쌓여서 지저분한데 회사직원들의 불법주차등으로 시청청소차량이 들어오지 못했는데 열심히,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주셔서 많이 깨끗해졌었습니다.

또 2~3개월에 한번씩 CAD서버점검이 있는데 직원들이 일이 바쁘다보니 삼성중공업게시판에 올려진 공지를 놓쳐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는 업무를 볼 수 없습니다. 설계도면이 현장으로 납품이 되어야 하는데 스케쥴관리차원에서도 중요합니다.)

꼼꼼히 체크해서 공지를 따로 해주십니다


최근에 삼성중공업 협력업체 관리정책 변경으로 많은 회사들이 층을 바꾸는 일이 있었습니다. 건물전체가 뒤집어지는 이사였습니다.

모든 이사짐(의자, 사무용품, 복합기,정수기등)을 엘리베이터 하나로 욺직여야 하는 세세한 일정조율(이사순서, 엘리베이터 이용시간등)이 필요했는데

황경수보안요원께서 각 협력업체 담당자들과 그 세밀한 조울을 하고, 또 CCTV를 보면서 다음회사에 연락을 취하는 등 큰 도움으로 이사도 빨리, 큰 탈 없이 무사히 마쳤습니다. 어떤 대표님은 사외설계1관에서 제일 고생한 사람이 바로 보안요원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사 처음부터 끝까지 눈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그때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아침마다 지각하는 직원들이 종종 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 누가 뛰어오면 잠시만요~하면서 엘리베이터를 잡아주시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설계직원들

다는 아니더라도 거의 회사를 안다고 하시더군요. CCTV 조금만 신경써서 보면 다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보통 애정이 없으면 안되는 일이겠지요.

또 출입증을 패용안하면 대표님들께도 "입증 패용하셔야 합니다"라고 하시는데 아마도 보안요원으로 당연한 업무라고 생각됩니다.


전에 황경수보안요원께서 그러신 적이 있습니다.

보안요원은 입구를 지키는 사람이기 때문에 누가와서, 어떤 질문을 할 지 모르고, 어떤 도움을 요청할 지 모르기 때문에 보안요원은 팔방미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만약에 "그거는 보안요원이 할 일이 아닙니다"하는 순간 더이상 질문도 안 하고, 그 사람과는 거리가 조금씩 생긴다고요.

아마도 보안요원님의 평소의 그 가치관,  그 행동으로 사외설계1관에 입주한 회사의 많은 대표님들과, 직원들이 보안요원에 대한 감사의 깊이를 더 깊게 하는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에스텍시스템 안녕하십니까?

에스텍시스템 고객의소리 담당자입니다.
올려주신 칭찬의 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고객님의 칭찬은 보안요원의 업무수행 시 아주 큰 힘이 됩니다.
**^_^**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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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삼성중공업 사외설계1관 황경수보안요원을 칭찬합니다.
이름 최민혁
날짜 2019-02-18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거제 삼성중공업 사외설계1관에서 설계일을 하고 있는 최민혁차장이라고 합니다.

보안실에서 근무하시는 에스텍 황경수보안요원을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정말로 칭찬받아 마땅한 분이십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삼성중공업에서 거리가 좀 떨어져 있고, 500명 정도로 삼성협력회사가 약 10개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설계라는 분야도 해양, 조선으로 나뉘고, 또 구조와 의장으로도 나뉘고, 특수설계도 있고 종류가 많습니다.


거제도에 불어닥친 조선경기 불황으로 삼성중공업에선 구조조정으로 수많은 설계협력회사 통폐합되었기 때문에 현재 업체수가 10여개이지만

실제로는 20여개 업체 정도 됩니다. 한층에 많게는 4~5개씩 모여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층 사무실에는 전체가 낮은 파티션으로 분리되어 있을 뿐 다 같이 모여서 일을 하고 있고, 업무에 바쁘다보니 무슨 회사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규모가 작은 회사가 많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따로 총무를 뽑을 수 없어서 직원들끼리 나누어서 총무일을 분담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삼성에서 시스템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고 관리주체인 삼성중공업은 거리가 있다보니 관리업무에 공백이 곳곳에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공백의 많은 부분을 황경수 보안요원께서 많이 채워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협력업체 대표님들도, 많은 직원분들도 항상 고마워하고 계십니다.(과거에 관리업무쪽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사외설계1관에선 인재이십니다^^)




위 사진은 황경수보안요원께서 입사하고 얼마 안돼서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전등스위치가 순서가 제각각입니다. 한층에 여러회사가 일하고 있는데 잔업을 하다보면 퇴근때 옆에 회사가 방해될까봐 소등을 안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안요원이 야간에 일하시다가 문제점을 발견하고 직접 새벽에 아무도 없을때 일일이 스위치 각각번호를 찾아서

사비를 들여서 프린트, 코팅을 하고, 문구점에서 숫자 스티커를 사서 붙여놓으신 것입니다. 전체층을 다 체크해서 붙이셨습니다.

대표님들도 전기세도 아끼고, 직원들 의식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고마워 하셨습니다


사실 황경수보안요원이 오시기 전까지 사외설계1관에는 관리업무 공백이 많이 있었습니다.  많은 협력업체들이 이사를 들어오고, 나가고, 또 직원들의 입퇴사 등으로

우편함부터, 주차장관리, 폐기물 배출등 많은 문제가 있었는데 딱히 누가 나서서 해결해주지 못해서 그냥 그렇게 흘러갔던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황경수보안요원께서는 그 문제점들을 정확히 꿰뚫어보고, 또 사비를 들여서라도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갔습니다.



황경수보안요원은 정말 칭한할 일이 많습니다.


직원들이 꼭 알아야 공지사항들을 각 협력업체대표님들께 메일(삼성 인트라넷)로도, 또 엘레베이터 프린트물 부착등으로 많이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얼마전에 주변 도로공사로 도로차단이 있었는데 공지를 잘 해주셔서 직원들 출퇴근시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을철에는 주변 가로수 낙엽등이 많이 쌓여서 지저분한데 회사직원들의 불법주차등으로 시청청소차량이 들어오지 못했는데 열심히,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주셔서 많이 깨끗해졌었습니다.

또 2~3개월에 한번씩 CAD서버점검이 있는데 직원들이 일이 바쁘다보니 삼성중공업게시판에 올려진 공지를 놓쳐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는 업무를 볼 수 없습니다. 설계도면이 현장으로 납품이 되어야 하는데 스케쥴관리차원에서도 중요합니다.)

꼼꼼히 체크해서 공지를 따로 해주십니다


최근에 삼성중공업 협력업체 관리정책 변경으로 많은 회사들이 층을 바꾸는 일이 있었습니다. 건물전체가 뒤집어지는 이사였습니다.

모든 이사짐(의자, 사무용품, 복합기,정수기등)을 엘리베이터 하나로 욺직여야 하는 세세한 일정조율(이사순서, 엘리베이터 이용시간등)이 필요했는데

황경수보안요원께서 각 협력업체 담당자들과 그 세밀한 조울을 하고, 또 CCTV를 보면서 다음회사에 연락을 취하는 등 큰 도움으로 이사도 빨리, 큰 탈 없이 무사히 마쳤습니다. 어떤 대표님은 사외설계1관에서 제일 고생한 사람이 바로 보안요원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사 처음부터 끝까지 눈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그때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아침마다 지각하는 직원들이 종종 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 누가 뛰어오면 잠시만요~하면서 엘리베이터를 잡아주시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설계직원들

다는 아니더라도 거의 회사를 안다고 하시더군요. CCTV 조금만 신경써서 보면 다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보통 애정이 없으면 안되는 일이겠지요.

또 출입증을 패용안하면 대표님들께도 "입증 패용하셔야 합니다"라고 하시는데 아마도 보안요원으로 당연한 업무라고 생각됩니다.


전에 황경수보안요원께서 그러신 적이 있습니다.

보안요원은 입구를 지키는 사람이기 때문에 누가와서, 어떤 질문을 할 지 모르고, 어떤 도움을 요청할 지 모르기 때문에 보안요원은 팔방미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만약에 "그거는 보안요원이 할 일이 아닙니다"하는 순간 더이상 질문도 안 하고, 그 사람과는 거리가 조금씩 생긴다고요.

아마도 보안요원님의 평소의 그 가치관,  그 행동으로 사외설계1관에 입주한 회사의 많은 대표님들과, 직원들이 보안요원에 대한 감사의 깊이를 더 깊게 하는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에스텍시스템 안녕하십니까?

에스텍시스템 고객의소리 담당자입니다.
올려주신 칭찬의 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고객님의 칭찬은 보안요원의 업무수행 시 아주 큰 힘이 됩니다.
**^_^**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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