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대구 수성구 로제티움타운하우스에 근무하시는 조준영님 고맙습니다
이름 김희경 날짜 2019-03-28

안녕하세요^^

5살, 3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들과 약속 장소로 가기 위해 차로 가는 중에

5살 딸아이가 넘어졌어요.

넘어지면서 아이가 손에 들고 있던

인형과 인형의 가방을 떨어뜨렸어요.

인형은 찾았고,  인형의 가방은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어서

그만 찾고 가자고 아이를 설득하는데

평소 너무너무 아끼던 물건이라 많이 속상했는지

참고 있던 울음이 터져버렸습니다.

겨우 어른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크기라 길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아요 ㅠㅠㅠ

제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으셨는지 어떤 남자분이 다가오셨고

아이에게 왜 울고있냐고 묻자 딸아이가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같이 찾아보자 하셨고 잠시 아이와 찾아보셨으나 약속시간이 늦어

너무 작아 찾을 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가려는데

속상해 하는 제 아이가 걱정이 되셨는지

"아저씨가 꼭 찾아서 전화할게" 하셨어요.

당연히 아이를 달래기 위해 하시는 말씀인 줄 알았고

저도 아이에게 "엄마 전화번호 알려드리고 가면 되겠다" 하고 제 전화번호를 알려드리니

그제서 조금은 안심을 한 듯 보여 감사하다 인사드리고 출발했습니다.

감사한 분에 대해 기억을 해야 할 듯 하여 명찰의 보고 성함을 기억했고요.

그리고 다음날 정말로 전화가 왔습니다.

인형의 가방을 찾으셨다네요.

제가 사는 곳이 그 곳과는 멀어 바로 갈 순 없었지만

며칠 후 아이에게 건네줬어요^^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더라고요^^

정말 작은 물건을 찾으신 것도 신기했지만

그보다 이 분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동하였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그저 아이를 달래기 위해 던져진 가벼운 약속이 아니었고

바쁘고 각박한 요즘 세상에서 자라는 제 아이들이 안쓰럽다는 생각을 하던 저에겐

아주 따뜻한 일이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보안요원으로 근무하시는 곳이라면 정말 든든하겠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딸아이는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찾아주신 아저씨가 경찰 아저씨인 줄 알더라고요~^^

경찰 아저씨는 나쁜사람도 잡아가지만

다른사람의 물건을 주우면 경찰서에 갖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거든요^^

그리고 날 입고 계셨던 근무복(?)이 아이 눈에는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조준영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에스텍시스템 안녕하십니까?
에스텍 고객의소리 담당자입니다.

동화책에 나올 것 같은 훈훈한 일화를 너무 아름답게 공유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에스텍은 고객님과의 신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알아보아 주시고, 또 칭찬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고객님의 신뢰를 져버리지 않는 기업 에스텍이 되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0^** 즐거운 한주 보내십시오!!!
이전글 바른전자(경원본부 용인지사) 이기준 사원을 칭찬합니다.
다음글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 강종규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대구 수성구 로제티움타운하우스에 근무하시는 조준영님 고맙습니다
이름 김희경
날짜 2019-03-28

안녕하세요^^

5살, 3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들과 약속 장소로 가기 위해 차로 가는 중에

5살 딸아이가 넘어졌어요.

넘어지면서 아이가 손에 들고 있던

인형과 인형의 가방을 떨어뜨렸어요.

인형은 찾았고,  인형의 가방은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어서

그만 찾고 가자고 아이를 설득하는데

평소 너무너무 아끼던 물건이라 많이 속상했는지

참고 있던 울음이 터져버렸습니다.

겨우 어른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크기라 길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아요 ㅠㅠㅠ

제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으셨는지 어떤 남자분이 다가오셨고

아이에게 왜 울고있냐고 묻자 딸아이가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같이 찾아보자 하셨고 잠시 아이와 찾아보셨으나 약속시간이 늦어

너무 작아 찾을 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가려는데

속상해 하는 제 아이가 걱정이 되셨는지

"아저씨가 꼭 찾아서 전화할게" 하셨어요.

당연히 아이를 달래기 위해 하시는 말씀인 줄 알았고

저도 아이에게 "엄마 전화번호 알려드리고 가면 되겠다" 하고 제 전화번호를 알려드리니

그제서 조금은 안심을 한 듯 보여 감사하다 인사드리고 출발했습니다.

감사한 분에 대해 기억을 해야 할 듯 하여 명찰의 보고 성함을 기억했고요.

그리고 다음날 정말로 전화가 왔습니다.

인형의 가방을 찾으셨다네요.

제가 사는 곳이 그 곳과는 멀어 바로 갈 순 없었지만

며칠 후 아이에게 건네줬어요^^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더라고요^^

정말 작은 물건을 찾으신 것도 신기했지만

그보다 이 분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동하였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그저 아이를 달래기 위해 던져진 가벼운 약속이 아니었고

바쁘고 각박한 요즘 세상에서 자라는 제 아이들이 안쓰럽다는 생각을 하던 저에겐

아주 따뜻한 일이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보안요원으로 근무하시는 곳이라면 정말 든든하겠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딸아이는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찾아주신 아저씨가 경찰 아저씨인 줄 알더라고요~^^

경찰 아저씨는 나쁜사람도 잡아가지만

다른사람의 물건을 주우면 경찰서에 갖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거든요^^

그리고 날 입고 계셨던 근무복(?)이 아이 눈에는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조준영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에스텍시스템 안녕하십니까?
에스텍 고객의소리 담당자입니다.

동화책에 나올 것 같은 훈훈한 일화를 너무 아름답게 공유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에스텍은 고객님과의 신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알아보아 주시고, 또 칭찬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고객님의 신뢰를 져버리지 않는 기업 에스텍이 되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0^** 즐거운 한주 보내십시오!!!
이전글 바른전자(경원본부 용인지사) 이기준 사원을 칭찬합니다.
다음글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 강종규 팀장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