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에 근무하는 한영범 사원님을 칭찬합니다.

지난 4월25일 밤근무중 회사 경비실 근처에서 남성의 고함소리가 들려 밖에 나가보니

두 남성이 한 여성에게 계속 소리를 지르면서 차에 태우려는 시도하는  것을 목격하고,

여성에게 일행이 아닌 것을 확인 후 , 일단 회사 보안실로 안전하게 대피시켜  , 여성의 부모님과 통화하여 안전하게 귀가시킴.

저희 회사는 버스차고지 근처에 있어 가끔 취객분들이 목적지를 지나쳐 종점까지 오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에 한영범사원님의 빠른 상황 판단과 조치로, 자칫 불미스러운 사고로 이어질뻔했던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사건 발생 후에 여성의 부모님으로부터 사례를 하겠다는 전화가 왔으나 당연한 일을 한거라며 사례도 받지 않으셨습니다.

이러한 분이 저희 회사의 보안을 담당하고 있어 마음이 든든합니다.

다시 한 번 한영범 사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