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총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김판구라고 합니다.

저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19년 연세보건인의 밤 행사를 위하여 행사 협찬 짐을 옮기던 중에었습니다.

행사장인 연세동문회관과 보건대학원이 가까워 카트를 가지고

혼자 짐을 옮기고 있던 중  가파른 길에서 짐이 쏟아져내렸습니다.

당황하기도 했거니와 주차장에서 차가 쏟아져나와 자칫 위험사고가 날수도 있었습니다.

그때 길에서 지나가시던 윤영진 사원분께서 다가오셔서

안전 통제와 함께 짐을 같이 옮겨주셨습니다.

다른 곳에 가는 길이었는데도 무거운 짐을 가파른 길에서 같이 밀어주시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사원증을 사진도 찍었더랬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에스텍 시스템 직원분들이 근무하시는것만

학교나 병원에서 보기만 했는데 이렇게 직접적인 도움을 받게 되니

정말 이 회사는훌륭한 직원분들을 잘 교육하신다는 느낌을 받았고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는것 같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