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회사 회사명을 몰라 재방문해서 회사이름을 알게 되고 이제 작성을 합니다.

지난주 성서 동산병원에 방문했을때의 일입니다.

대기실에서 있는데 보안선생님께서 오시더니 다른 근무자분이 몰카범을 잡았다고 하시는거에요.그 몰카범 사진첩엔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있다고 신고 의향을 물어보시고 경찰 신고접수를 도와주셨습니다.

모르고 지나갔더라면 누군가의 핸드폰속에 저장되어있을 뒷모습 사진을 상상하니 소름이 돋더라고요.

바쁘신 도중에 그저 스치기 쉬운 일을 신경써서 범인을 검거 해주시고 또 피해자까지 찾으셔서 도와주신 보안선생님 두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흉흉한 세상속 온갖 범죄가 일어나지만

이번일 처럼 이렇게 남들이 알아주지도 못하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범죄 소탕을 위해 노력해주신 보안 선생님 두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회의 범죄를 소탕해주신 두분께 회사에서도 꼭 노고의 표시를 저희 대신에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든든하신 보안선생님들 덕분에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나 보호자는 편하고 안전하게 진료를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