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이병화대표이사님, 경남본부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이름 김정순 날짜 2021-10-12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본부 창원지사 동서식품 황성호팀장 와이프입니다

 

먼저 이병화 대표이사님, 경남본부 장상홍본부장님, 창원지사 정휘동지사장님 그리고 경남본부 창원지사, 거제지사, 사천지사등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두 달 전 쌍둥이 두 딸만 있던 저희 집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너무 정신도 없었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아침엔 멀쩡 하던 집이 잿더미에, 물바다가 되어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만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다행히도 대처를 잘해서 다친곳 없이 무사합니다.

막상 지낼곳이 없어서 아이들은 대구 본가로, 저희부부는 회사근처 모텔에서 생활하며 주말에만 본가로가서 아이들을 보고, 4식구가 하루아침에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도.. 뭘 해야될지도.. 앞길이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장상홍본부장님, 정휘동 지사장님께서 알게 되시고, 어려운일은 도우며 살아야 된다며... 내 일처럼 신경써주셨습니다.

이병화 대표이사님, 경남본부 창원지사, 거제지사, 사천지사등 신랑에게 격려의 말씀과 위로의 전화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힘내라고 모두가 위로금까지 건내 주셨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다른 지사의 직원인데도, 자기일처럼, 모두가 도와주시며,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는데, 정말 제가 눈물이 났습니다.

앞이 막막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진짜 무서웠는데..

이 많은 분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주셔서 힘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고 난지 거진 두달만에 집에도 들어가고, 4식구도 다시 같이 살게 되었고, 아이들도 한달만에 다시 학교도 가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이런게 행복인데.. 이런 일을 겪고 나서야 사소한 행복도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 모든게 다 에스텍시스템 임직원분들 덕분입니다.

일찍이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했는데....

소방서에, 경찰서에 이리저리 불려다니고, 집에온지 일주일이 지나고서야  정신 좀 차리고 정리하다보니,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많은 은혜를 어떻게 다 감사드리고, 어떻게 다 갚고 살까 싶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너무 많은걸 배우고 많은 걸 깨달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모든 분들이 베풀어 주신것들 생각하며, 저희도 늘 베풀며 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에스텍시스템 안녕하십니까?
에스텍 칭찬합니다 게시판 담당자입니다.

감히 헤아리기도 힘든 매우 힘든 시간을 겪으셨네요.
지금은 많이 일상이 회복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가족이 하루아침에 뿔뿔이 흩어져 생활하게 된 어려움에 비해 약소하지만
회사와 직장동료의 입장에서 최대한 도움의 손길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작성해 주신 감사의 글은 대표이사님과 경남본부로 잘 전달하였으며,
모두가 황성호 팀장 가족의 완전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 안전뿐 아니라 직원 간 의리까지 지키는, 사람의 소중함을 아는 에스텍이 되겠으며,
항상 집안이 평안하고 모든 가족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감사의 글로 고마움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고맙습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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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화대표이사님, 경남본부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이름 김정순
날짜 2021-10-12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본부 창원지사 동서식품 황성호팀장 와이프입니다

 

먼저 이병화 대표이사님, 경남본부 장상홍본부장님, 창원지사 정휘동지사장님 그리고 경남본부 창원지사, 거제지사, 사천지사등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두 달 전 쌍둥이 두 딸만 있던 저희 집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너무 정신도 없었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아침엔 멀쩡 하던 집이 잿더미에, 물바다가 되어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만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다행히도 대처를 잘해서 다친곳 없이 무사합니다.

막상 지낼곳이 없어서 아이들은 대구 본가로, 저희부부는 회사근처 모텔에서 생활하며 주말에만 본가로가서 아이들을 보고, 4식구가 하루아침에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도.. 뭘 해야될지도.. 앞길이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장상홍본부장님, 정휘동 지사장님께서 알게 되시고, 어려운일은 도우며 살아야 된다며... 내 일처럼 신경써주셨습니다.

이병화 대표이사님, 경남본부 창원지사, 거제지사, 사천지사등 신랑에게 격려의 말씀과 위로의 전화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힘내라고 모두가 위로금까지 건내 주셨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다른 지사의 직원인데도, 자기일처럼, 모두가 도와주시며,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는데, 정말 제가 눈물이 났습니다.

앞이 막막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진짜 무서웠는데..

이 많은 분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주셔서 힘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고 난지 거진 두달만에 집에도 들어가고, 4식구도 다시 같이 살게 되었고, 아이들도 한달만에 다시 학교도 가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이런게 행복인데.. 이런 일을 겪고 나서야 사소한 행복도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 모든게 다 에스텍시스템 임직원분들 덕분입니다.

일찍이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했는데....

소방서에, 경찰서에 이리저리 불려다니고, 집에온지 일주일이 지나고서야  정신 좀 차리고 정리하다보니,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많은 은혜를 어떻게 다 감사드리고, 어떻게 다 갚고 살까 싶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너무 많은걸 배우고 많은 걸 깨달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모든 분들이 베풀어 주신것들 생각하며, 저희도 늘 베풀며 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에스텍시스템 안녕하십니까?
에스텍 칭찬합니다 게시판 담당자입니다.

감히 헤아리기도 힘든 매우 힘든 시간을 겪으셨네요.
지금은 많이 일상이 회복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가족이 하루아침에 뿔뿔이 흩어져 생활하게 된 어려움에 비해 약소하지만
회사와 직장동료의 입장에서 최대한 도움의 손길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작성해 주신 감사의 글은 대표이사님과 경남본부로 잘 전달하였으며,
모두가 황성호 팀장 가족의 완전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 안전뿐 아니라 직원 간 의리까지 지키는, 사람의 소중함을 아는 에스텍이 되겠으며,
항상 집안이 평안하고 모든 가족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감사의 글로 고마움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고맙습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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