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김현호 라고 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어머니와 외출을 중 어머니께서 실수로 계단에서 넘어져 왼쪽 발목을 접지르셨는지 다치신 부위가 심하게 붓고 통증을 호소하셔서 인근 병원을 찾아보니

동래봉생병원이 제일 가까이 있는 병원이라 택시에 내려 병원 입구서 어찌할 바 모르고 있으니 안내하시는 분 (명찰을 보니 김민건 보안요원)이 말도 안했는데 급히 오셔서 휠체어를 준비해주시며 다리가 불편하십니까? 걱정 스러운 얼굴로 물어봐 주셔서 어머니께서 계단에서 넘어져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말하니 명절 연휴 기간은 응급실 진료만 가능하시다 설명하시며 직원분께서 직접 어머니를 모시고 응급실로 직접 모셔다 드리며 병원에 오셨으니

너무 걱정 하지마시라며 안심시켜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병원 진료 절차를 잘 모르는

제에게 업무상 바빠서 귀찮을수도 있었을텐데 차근차근 절차와 병원 위치를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진료를 잘 볼수가 있었습니다. 조끼를 보니 에스텍이라고 적혀 있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는데, 칭찬하는 공간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담당자님 김민건 직원분 정말 외형적으로도 멋있지만 정말 환자 및 보호자에게 친절한 직원인거 같아요 대신해 감사의 인사좀 전해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