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나cc 골프장 정찬호 , 김종찬 님 고맙습니다.

어제 골프백을 누가 바꿔가져가는 바람에 골프 일정이 다 끝나고도

우리 일행들도 다 같이 귀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보안팀 두분이서 도와주지 않았다면 답답한 상황이 계속 이어졌을텐데데

잘 처리해주시고 짜증내고 보채기도 했는데 응대를 잘 해줘서 괜히 미안해지기도 했습니다.

꽤 오래 기다린 끝에 골프백도 무사히 찾고 손수 옮겨주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늦은시간임에도 도움줘서 고맙습니다.

여가도 잘 즐기고 기분좋게 왔어요.

무탈한 한해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