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감사드리는 순간, 감사하는 일이 정말 많은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많은 순간 중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고, 또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지 못한 순간도 많은 거 같습니다. 익숙함에 속아 잊어버려서, 혹은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지 모르거나 쑥쓰러운 마음에 하지 못했겠죠. 그러나 가끔 돌이켜보면 가볍게라도 드릴 거를... 하는 후회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따듯한 마음을 베푸시는 분, 은혜를 주시는 분께 간단하더라도 혹은 너무 흔하더라도 따스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
제가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건 다스 보안을 담당하고있는 정효영 보안요원이 너무나 감사해서입니다.
지금같은 시기에 보안업무에 충실하며 인사 잘하고 친절한 보안요원을 몇이나 찾아볼 수 있을 까요?
항상 웃으면서 사람들을 대해주며 스마트폰의 활성화로 생활이 변화된 지금 다스의 보안을 담당하고 있는 그런사람이 곁에 있다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효영 보안요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