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택에 태광고등학교를 다니는

양현호라고 합니다. 제가 8월11일 학교를 끝나고

탁구레슨을 받기 위해 송탄역을 걸어가던중 

갑작스럽게 호흡이 않되어 쇼크? 발작? 같이

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길을 걸어가던 형이 저를 계속 

의식을 차리라고 이름하고 학교물어보고 

응급처치로 심폐소생술을 하여 저는 진짜

천국에 갈뻔했지만 그형이 가방도 던지고 저를

살릴려고 했다고 주변에 어떤 아저씨가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보답을 하고 싶어서

말을 했는데 사례같은거 필요없고 나랑 같이

편의점가서 가스활명수마시자고 하면서

그 형이 자기돈으로 사주시고 너무 감사하고

또 생명의 은인이라 뭐라 보답할 것이 없어서

형에게 어디 회사 다니냐고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서

보답한다고 했는데 그형이 나는 사람지나가면 

꼭 구해야 된다는 사명감이.있다는 말을 해서

보답은 필요없다고 하는데... 제가 너무나 감사해서 

돈이.없고 그래서 회사를 물어봐서 홈페이지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진짜 이 형은 회사를 다니면서 정말 좋은 직장에서 대단한 사람이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다 생각하고 회사에 이런 형같은 사람이 

많으면 진짜 좋겠다 생각하고 나중에 저도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님!!! 부탁이 있어요

저의 생명의 은인 에스텍시스템에 현상원이라는 형에게 꼭 칭찬좀 해주세요 이런사람은 대통령이 상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꼭 입사할게요 형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입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