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병원 안전관리자 김주환 입니다.

2020년 7월 23일,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저희 병원 외부 공사현장 가시설물이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보안요원 박성현 선생님'이 최초 목격하여 신속한 보고를 해 주셨고,

'박성현 선생님'과 '이영훈 선생님'이 초기에 적절한 보행자 통제와 차량 통제를 해주셨습니다.

(이후 보안실장님 통제 하 에스텍 전 직원이 달려들어 모두가 비를 맞아가며 신속한 통제를 해주셨습니다.)

당시 폭우로 인해 옷 전체가 쫄딱 젖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몸을 사르지 않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병원측에서  빠른 초기 시설물 보완을 할 수 있었고 다수의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분까지 신고해주신 최초 보고자 박성현 선생님께는 병원측에서 포상까지 이뤄졌습니다.

(최초 보고에 대한 포상 취지였기에 아쉽게도 '이영훈 선생님'께는 포상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동일한 노고를 하셨기에 함께 칭찬을 합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저희 병원이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인재육성에 노력해주신 (주)에스텍시스템 측과 보안실장님, 팀장님 예하 전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