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게이트 김종현사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7월 27일 티업이 17시 37분 라운딩한 고객입니다.

그 날 라운딩 후 집으로 돌아오니 12시 가까이 되었습니다.

짐정리 후 가방을 열어보니 반지가 흩어져서 바닥으로 떨어지길래 목걸이를 찾아보니 없었습니다.

분명 목걸이, 반지 전부 보스톤백에 넣었었는데....혹시나 하고 그 새벽 1시 넘어서 골프장으로 전화를 거니 김종현 사원이 응대해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친철하게 귀찮아하지 않고 당황한 저에게 차근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했는데...찾아주기가지 하셨습니다.

락카룸이라고 생각했는데 주차장 바닥에 떨어졌었다고 하더군요.

그때 생각이 났습니다.

주차장에서 빽을 꺼냈거든요 지퍼는 열려있었고....

어떻게 찾았냐고 물어보니 제가 거의 마지막 손님이라 혹시나 주차위치를 알고 있어서 주변에 둘러보니 있었다고 합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저에게 소중한 물건이라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벽 5시에 전화해보니 프런트에 가져다 놨다고....감격 또 감격 이었습니다.

새벽근무라 피곤 할텐데 성의껏 찾아봐주신 성실한 근무태도에 감동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칭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