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교 알파리움1동에서 근무하는 SDS 임직원 입니다.

우연히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둘러보다가 '칭찬합니다'  게시판을 발견하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매일 1층 스피드게이트를 통과할 때마다 근무자 분들을 마주치는데요.

항상 밝은 표정으로 맞아주시고 피곤하실법도 한데 정 위치에서 열심히 근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고맙기도 하고 든든하다고 느꼈습니다. ㅎㅎ

(예전에 휴먼*** 보안팀과 너무나 비교가 됩니다.)

한번은 사무실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정신이 혼미해져가는 직원이 있어서, 119에 신고하고 1층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119가 1층에 도착하여 승객용 E/V로 안내하려고 하던 중, 보안근무자분들이 무슨일인지 여쭤보시고

화물용 E/V로 신속히 안내해주시고 동행해주셔서 아픈 동료가 빨리 병원에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완쾌할 수 있었습니다.

보안만 담당하시는 게 아니라 안전까지도 세심히 신경쓰시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최근에는 쇼룸에 전시된 휴대폰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고 두동강 나면서 폭발 직전까지 건 것을

성상근 팀장님이 발견하고 신속하게 충전기를 제거해주셨습니다.

쇼룸에 상시 근무자가 없어서 자칫 잘못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이것 외에도 수없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정말 체계가 잘 잡혀있다. 그리고 성상근 팀장님과 보안근무자분들이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고마움을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겠지만, 매번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업장에서 오래오래 함께 근무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