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녕하세요? 코로나라는 비상사태에서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말에 대한 깊은의미를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HSBC 은행 1층 개인금융 고객센터에서 근무하는 김정윤 과장이라고 합니다.

HSBC은행에서만, 그것도 HSBC빌딩에서만, 더욱이 HSBC 개인금융부에서만,  15년째 근무중인 요즘말로 '고인물' 입니다. ^^

1층 지점업무다보니 자연스럽게 에스텍 직원분들의 고된 업무를 자주 접하고 에스텍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은행이라는 특성상 보완이 중요한데, 그곳에서 매일매일 아침,저녁 지점의 현수송과

적절한 고객통제를 담당해주시는 에스텍 직원분들, 김승헌님게 감사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저희은행 금고가 2층이라 아침,저녁 왔다갔다 해야하는 힘든상황인데..

듬직하게 저희와 지점시제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환하고 밝게 그리고 너무도 성실하게 도와주시는 김승헌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하여 전방위적으로 고객통제가 심한 가운데  내방고객님에 대한 적절한 통제와 원만한 상호관계로

은행에 출입하시는 모든 고객님께 불편함 없이 대해주시는 섬세함 배려에 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HSBC빌딩이 저희 회사뿐만 아니라 다른회사분들도 많은데,

빌딩 직원얼굴을 기억해주시고, 밝은 눈맞춤 해주시는 자상함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아침에 출근할때 주팀장님과 김승헌님이 함께 빌딩앞을 지켜주실때면

그 어느때보다 든든하고, 아침마다 밝게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합니다.

김승헌님 뿐만아니라 HSBC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에스텍 주팀장님 포함 모든 직원분들이 김승헌님만큼 좋으신분들입니다.

저의 바램은 앞으로 제가 이회사를 그만둘때까지(정년퇴임할 생각임~*)

HSBC빌딩을 지켜주시면 정말 고맙겠지만..

HSBC빌딩에서 근무하시는 주팀장님이하 김승헌님, 에스텍직원분들의 근면성실한 모습은

어디서든 저와 같은 감사의 마음을 받을것이라 생각하며 언제나 멋진모습이시길 기원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