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HYBE SpaceManagementTeam 2part 파트장 천용희 입니다.

본 게시글은 하이브 용산 사업장 담당자 김기영 미화 팀장님과 김해욱 헬프데스크 사원님께서 당 사 사업장에서 보여주신 헌신적이고 협조적인 지원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내부 표창을 건의하고자 작성드립니다.

본인은 HYBE 부동산운영팀(현재 SPMTeam)에서 21.09 ~ 22.09까지 약 12개월 간 하이브 용산 오피스의 보안, 미화, 헬프데스크 계약 담당자 및 용역 계약 관리자로 근무하였습니다.

김기영 팀장님과 김해욱 사원님은 본인의 업무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이브에 최고의 서비스를 보여주시기 위해 늘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셨으며, 헌신적으로 지원하여 주셨습니다.

하이브 용산 오피스는 건물 신축 및 인테리어 공사 후, 첫 입주한 현장으로 입주 초기에 발생하는 다양한 건물 운영 상의 이슈가 발생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이에 다양한 이슈 발생 시 가장 앞서 현장에서 상황을 공유하여 주시고 업무 영역에 구분 없이 당 사가 원활하게 업무 수행이 가능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셨습니다. 김기영 미화 팀장님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동절기 선큰 외부 계단에 제설 및 동파 방지를 위해 새벽까지 제설 작업을 지원하여주셨고 그 덕분에 지하층 뮤지엄 영업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김해욱 사원님의 사례로는 긴급하게 레이아웃 변경 공사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비품 구매 및 설치를 늦은 시간까지 능동적으로 제안하여 주시고 지원하여 주신 사례가 있습니다.

위 두 분이 단순히 어떤 특정한 헌신 또는 기여를 하셨다고 해서 제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약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든 하이브 구성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헌신적인 지원을 하여주셨던 전 과정을 꾸준히 지켜보다 이러한 분들께서 에스텍의 서비스 질 및 브랜드 파워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에스텍 내부에도 전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계약 담당자 분을 통해 별도로 연락을 드릴 수도 있으나, 이렇게 외부에서 헌신하여 주시는 두 분께서 내부에서도 공개적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에스텍 전체에도 좋은 사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작성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이러한 사례가 표창 사례가 되어 두 분의 헌신과 고생이 인정되고 귀감이 되어 전체 에스텍 서비스 질 향상의 선 순환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두 분 덕분에 하이브 용산 오피스가 보다 빠르게 안정화 될 수 있었습니다.

계약 관계를 떠나서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동료로써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에 감사드립니다.

천용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