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남 김해에 위치한 정산컨트리클럽 총무파트 정동원 과장 입니다.

이곳에 글을 올려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많은 변화가 일어난 종사원들에 대한 격려를 어떻게 해야 될 지 몰라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이전 팀장이 있을때는 업무에 대한 피드백이나, 청소, 잘못된 업무에 대한 수정 요청에도 잘 이행이 되지 않아서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허나 이번 이종화 팀장님께서 오시고는 달라진점이 눈에 보일정도로 확연합니다.

일다 사주(명예회장님)의 청결에 관한 창찬이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지적을 많이 받아왔던지라 저희들에게도 역정을 내시고 곤라한 입장 이었지만,

최근 청소도 꼼꼼히 잘되고 있고, 직원들에 대한 관리도 철저하여 사주(명예회장님) 뿐만 아니라,

회원님들께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단기간내에 직원들을 통솔하여 분위기를 바꿀려고 노력한 팀장님을 우선 칭찬하고 싶습니다.

또, 안성준 주임은 8월경 락카내에서 회원님이 지병으로 쓰러진 사고가 있었는데, 본인이 직접

119에 신고를 하고 회원님을 응급조치하여 인계전까지 지성으로 돌보아, 지금은 회원님께서 회복하시고

건강하게 생활을 하시고 계십니다. 정말 자기일처럼 여기지 않는다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아직도 그날을 생각하며 감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대근 이라는 사원은 가장 활동력이 강한 사원 입니다.

지시사항을 전달시 김대근 사원을 찾아서 전달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ㅎ

피드백이 정말 빠릅니다. 대답 또한 시원하구요.

시키는 입장에선 제일 바라는 타입의 직원 입니다. 팀장님과 안주임이 자리를 비웠을시 그자리가

비었다고 여기지 못하게 열심히 뛰는 사원 입니다. 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에스텍이 아끼고 가꾸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머지 직원들도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더들의 혁신이 전달이 되지 않는다면 그 영역의 폭은 좁다고 생각됩니다.

이들의 역활에 충실성이 결여 됐다면 이런 결과는 나오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끌고 버팀목이 되어주고 같이 동행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칭찬을 아끼지 말아 주십시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동행하는 여행자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