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D동에서 함께하고있는 우리 로비 여사원 넘 칭찬합니다.

W가 입주한지 어언 5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렇게 긴시간이 지나도록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해주고, 고생하고, D동을 지켜주는 우리 로비여직원 박은영씨를 칭찬합니다.

남직원들도 열심히 해주고 있지만, 단연 칭찬왕은 은영씨를 뽑고싶네요~

서비스직이라는게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다보니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테고 왔다갔다, 장시간 서서 일하는것도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로비를 수십번 들락날락해도 한결같이 웃는모습으로, 맞이하는 우리 예쁜 여사원 덕분에 D동이 늘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

아파트카페에도 칭찬글이 많이 올라와 D동입주민으로서 으쓱할때가 많습니다^^

또 아파트에 궁금한점이 많아, 이것저것 물어볼때도 많고, 민원도 종종 넣는데 자신의 일처럼 뒤끝없이 똑부러지게 잘 처리해주는 애살있는 직원입니다.

사랑스러운 딸같은 직원, 우리 아이들에겐 더 없이 좋은이모같은 직원, 남녀노소 D동입주민이라면 모두들 인정하는 이런직원은 또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은영씨한테도 오래오래 D동 곁에 있어달라고 말한적이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고싶은, 오래오래 두고보고싶은 여사원입니다.

이런분을 직원으로 두고 있는 에스텍시스템 보안회사에도 감사의 말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