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삼성물산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며칠전 함께 일하던 동료의 퇴직을 위로하기위해 같이 일했던 전주경팀장,고필상팀장과 함께 퇴직자와 석식을 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맥주한잔 더 생각나 주변에 있는 신통치킨음식점에서 마지막 정을 애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일을 도와주던 사장 친구분인지 지인분인지 매장에서 쓰러지셨습니다.

이때 전주경팀장이 갑자기 몸을 던져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 이었습니다. 함께 있던 고팀장은 119에 신고를 하고

119구급대가 시키는 대로 통화를 유지하면서 계속 소생술을 진행하였습니다.

10여분간 전팀장이 소생술을 지속하는중 환자가 깨어났고 별 탈없는듯 정상이 되었고, 바로 119/파출소 직원이 도착하여 인계하였습니다.

주변에 있던 다른 손님들도 전주경팀장의 신속한 판단과 응급처치에 감명받고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이런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에스텍이 저 또한 자랑스러웠고 큰 믿음이 듬뿍 가게 하였습니다.

항상 대한민국의 사회를 위해 이런 희생정신을 발휘하는 에스텍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