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우조선해양(주) 입주업체인 신대동관세법인부산본부에 근무하는 김호철관세사입니다.

대우조선해양(주) 동문에 근무하는 보안팀 최정호팀장님과 함께 근무하는 보안팀 관계자 분들의 감사함을 칭찬합니다.

지난 11월 초순경 제가 차량 편으로 대우조선해양(주)에 입주해 있는

신대동관세법인 거제지사를 방문하기 위해 거제지사 건물이

가까운 동문입구 초소부근에서 내려 무릎관절이 좋지 아니하여

천천히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가고 있을 당시 동문 초소에서 근무하고 있던

보안팀 최정호팀장님이 절뚝거리는 저를 발견하고,

모든 차량을 통제하고 저를 부축하여 무사히 도로를 건너도록

안내 한 후 도로 옆 내리막계단까지 부축해 주면서 걱정해 주는 그 때의 친절함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제가 거제지사를 방문할 때는 언제나 보안팀 관계자 분들로부터

신분확인을 받게 되는데 그 때마다 보안팀 관계자 분들은

언제나 미소 지으며 친절히 반겨주는 평소의 행동에서

저는 그 분들로부터 신분을 확인받는다는 불편함보다

오히려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웃으면서 근무에 적극적이고

늘 상대방을 배려하는 그 분들의 모습에서 친절함이 전해 오는 것 같아

늘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면 이 글을 적습니다.

다시 한번 최정호팀장님과 같은 소속 보안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지금처럼 철통 보안하시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친절함을 잊지 마시고 날씨는 춥지만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