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래미안4 모델하우스에서 근무 하는 미화 이모 입니다~ 

4월 9일 오후 2시에 딸이 액정이 깨졌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딸이 휴대폰 수리 중 이라서 딸 대신 저 휴대폰으로 돈을 급하게 받아야하니 앱으로 통해 원격으로 딸이 대신 해줄수 있다고 해서 아무 의심없이 주민등록증,계좌번호,비밀번호 등 급하게 보냈습니다. 그때 옆에 있던 이민호 보안요원님께서 딸이 맞는지 전화 한번 해보는게 좋겠다,보이스피싱으로 의심이 된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딸한테 전화 하니까 신종 보이스피싱이 이였습니다. 휴대폰은 원격으로 제어가 되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때 보안요원께서 집착하게 휴대폰 전원을 끄시고 앱을 삭제해주시고 은행에 전화해서 계좌 정지도 해주시고 경찰에 전화 하셔서 상황설명도 대신 해주시고 접수 까지 해주셔서 아무 피해 없이 잘 막았습니다. 이민호 보안요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