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 뉴스
새니텍 <플라스마 공기청정기>, 공기 중 바이러스·세균 99% | |||
이름 | 관리자 | 날짜 | 2022-12-15 |
■ 산업기술시험원 살균력 인증 일반적인 공기청정 기능을 넘어 바이러스 제거 등 공기 살균 효과까지 갖춘 공기청정살균기 제품이 나왔다. 코로나19뿐 아니라 다양한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안전솔루션 기업 에스텍시스템이 10일부터 플라스마 공기청정살균기 <새니에어V1>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에스텍시스템 관계자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시기에 방제방역 브랜드 <새니텍>을 선보이고 바이러스 케어 상품 개발에 매진해 왔다"며 "시중의 다양한 상품들 성능을 비교해 고객에게 더 빠르고 더 안전한 바이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새니에어V1은 기존 플라스마 살균기의 문제점으로 거론되던 오존 위험을 크게 낮춘 게 특징이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인 0.05PPM보다 발생률을 20% 수준으로 현저히 낮춰 개발한 것으로 현재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3W 이하 플라스마를 적용한 대부분의 공기청정살균기 제품과는 달리 4W 플라스마를 적용해 뛰어난 살균력과 속도를 구현했다. 아울러 플라스마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플라스마가 생성한 산화물질과 여기종(살균 유도 물질)은 대기 중에서 일정 시간 활동하며 유체 살균이 가능해 확실한 바이러스 살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새니에어V1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부유 바이러스 99.1%, 부유 세균 99.5% 살균력 인증을 받았다. 일상생활과 흡사한 부유 방식의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 살균력 인증도 획득해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장치 전면부의 디스플레이에는 유해가스 농도 및 미세먼지 수치가 표시된다. 온습도 감지, 악취 지수, 식중독 지수 등 실내공기 오염도에 따라 자동 조정되는 스마트 모드, 바람의 세기와 모듈의 출력을 최대화하는 집중 살균 모드가 소비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24시간 가동해도 월 전기 요금은 1600원(주택용 저압 기준) 수준으로 경제적이다. 최대 20평(66㎡) 규모의 공간까지 관리가 가능해 음식점, 카페, 학원, 가정을 비롯한 실내 공간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 설치를 통해 사무실, 공장, 영화관, 대형병원 등 넓은 실내 공간 바이러스 케어도 가능하다. 새니텍은 살충제 오남용으로 인한 인체 및 환경문제 노출 해결을 위해 인천대학교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소와 협력해 스마트 통합방제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대표는 "방제방역 사업의 핵심가치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생기지 않게 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심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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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니텍 <플라스마 공기청정기>, 공기 중 바이러스·세균 99% | |
이름 | 관리자 |
날짜 | 2022-12-15 |
■ 산업기술시험원 살균력 인증 일반적인 공기청정 기능을 넘어 바이러스 제거 등 공기 살균 효과까지 갖춘 공기청정살균기 제품이 나왔다. 코로나19뿐 아니라 다양한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안전솔루션 기업 에스텍시스템이 10일부터 플라스마 공기청정살균기 <새니에어V1>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에스텍시스템 관계자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시기에 방제방역 브랜드 <새니텍>을 선보이고 바이러스 케어 상품 개발에 매진해 왔다"며 "시중의 다양한 상품들 성능을 비교해 고객에게 더 빠르고 더 안전한 바이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새니에어V1은 기존 플라스마 살균기의 문제점으로 거론되던 오존 위험을 크게 낮춘 게 특징이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인 0.05PPM보다 발생률을 20% 수준으로 현저히 낮춰 개발한 것으로 현재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3W 이하 플라스마를 적용한 대부분의 공기청정살균기 제품과는 달리 4W 플라스마를 적용해 뛰어난 살균력과 속도를 구현했다. 아울러 플라스마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플라스마가 생성한 산화물질과 여기종(살균 유도 물질)은 대기 중에서 일정 시간 활동하며 유체 살균이 가능해 확실한 바이러스 살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새니에어V1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부유 바이러스 99.1%, 부유 세균 99.5% 살균력 인증을 받았다. 일상생활과 흡사한 부유 방식의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 살균력 인증도 획득해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장치 전면부의 디스플레이에는 유해가스 농도 및 미세먼지 수치가 표시된다. 온습도 감지, 악취 지수, 식중독 지수 등 실내공기 오염도에 따라 자동 조정되는 스마트 모드, 바람의 세기와 모듈의 출력을 최대화하는 집중 살균 모드가 소비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24시간 가동해도 월 전기 요금은 1600원(주택용 저압 기준) 수준으로 경제적이다. 최대 20평(66㎡) 규모의 공간까지 관리가 가능해 음식점, 카페, 학원, 가정을 비롯한 실내 공간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 설치를 통해 사무실, 공장, 영화관, 대형병원 등 넓은 실내 공간 바이러스 케어도 가능하다. 새니텍은 살충제 오남용으로 인한 인체 및 환경문제 노출 해결을 위해 인천대학교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소와 협력해 스마트 통합방제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대표는 "방제방역 사업의 핵심가치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생기지 않게 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심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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