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건물관리소장 김용선입니다.

5/14(木) 22시 37분경 한국은행 1층 조경실내 화재가 발생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발생 당시 스파크가 튀는 소음이 발생하였는데 이를 근무 중인 보안팀 직원분(배건우 사원)이

초기에 빠르게 인지하여 현장 확인을 한 결과 전열기 결선 부위에 아크와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후 즉시 상황실 근무자에 보고하여 보안팀 김대웅 팀장님과 김기문 사원님이

현장으로 출동하여 사건 보고 및 시설팀을 연계하여 조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빠른 현장 발견과 조치가 있었기에 화재가 더 번지지 않았고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평소 현재흔 팀장님의 직원관리와 보안업무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고,

그 교육으로 인하여 보안업무를 적극 이해하고 성실한 태도로 근무에 임한 배건우 사원 및 모든 보안팀 직원분들이

계시기에 큰 사고로 번지지 않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건물 보안관리에 힘써주시는 현재흔 팀장님과

이하 모든 보안 직원분들에게

이 글을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특히 배건우 사원에게는 더 적극적인 칭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